시선
天上이라 이름 하리오
쓴이: 마상열
세속을 떠나 시려오이젠 가려오먼 곳 가려 하오태초의 그길 삼가 가려오.
인고의 山 넘어회환의 汨을 지나미련 없이 가려오.
지나는 길 인기척 사라지면그곳을 天上이라 이름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