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어머니

일기님 2009. 8. 21. 10:52

 

어머니

 

                                                       쓴이 : 마상열
    

    

나 어릴 적 그리움 들은 먼 산 휘감은 운무처럼 무디어진 마음 살포시 그 아련함 앉히누나.
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사무치는 아픔으로 가슴에 내리고, 얼어붙은 마음 우수가 되어
다시는 되돌리지 못 할 먼먼 옛날 아쉬움 되어 기약 없는 세월로 흐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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