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날 있었으니
그대 언제까지나...
그대를 보고파하는 내가 그대 생각을 할 때그대 항상 그곳에 있어라
그리고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내가
천 번 만 번 그대를 조르더라도 그대 언제나 변함없이 반갑게 맞아주어라
그리하여 더 없이 행복한 난 그대의 싱그럽고 화사한 미래가되리니
그대 더는 약해지지 말라
마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