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날 있었으니

그대 언제 까지나...

일기님 2016. 8. 21. 20:44

그대 언제까지나...

 

그대를 보고파하는 내가 그대 생각을 할 때그대 항상 그곳에 있어라

그리고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내가

천 번 만 번 그대를 조르더라도 그대 언제나 변함없이 반갑게 맞아주어라

그리하여 더 없이 행복한 난 그대의 싱그럽고 화사한 미래가되리니

그대 더는 약해지지 말라  

 

                                                         마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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