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걷다가
숲길을 걷다 문뜩 이런 생각들었습니다
누구도 찾을것 같지 않은 깊고 적막한 길이여서 나마져 이 길을 다 지나쳐버리면 또 홀로 일터니
우두커니 혼자 외로울 터니 여기 아무도 탐하지 않을 몹쓸 나무 벤치하나 다소곳이 두면 좋겠단 생각 했습니다
빗방울 잎새 가녀린날
여리
숲길을 걷다 문뜩 이런 생각들었습니다
누구도 찾을것 같지 않은 깊고 적막한 길이여서 나마져 이 길을 다 지나쳐버리면 또 홀로 일터니
우두커니 혼자 외로울 터니 여기 아무도 탐하지 않을 몹쓸 나무 벤치하나 다소곳이 두면 좋겠단 생각 했습니다
빗방울 잎새 가녀린날
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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