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手
쓴이: 마상열
어쩌다 소외된 얼굴이 나였음을
때로는 간절한 그들이 나였음을
더러 뜨거운 심장 크게 열어젖히고
가끔 한 사람 외롭고 한 사람 슬픔 다독여 주길...
내 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