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그리움에 타는 노을 /쓴이 마상열 엔제 부터 이토록 그립게 되었는가 바람이 전 하는 안부엔 그대 없고 그리운 심장은 노을을 태우는데... 새날로 가려는 길목엔 손짓하는 그대가 있다. 다시는 허락지 않겠다 하였건만 그리운 일상엔 마침표가 없다. 가혹한 緣이다. 버거운 罰이다. 그리움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