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노래
쓴이:마상열
종다리 노래하는 굴참나무 숲 사이 하늘이 맑고
봄 볕에 눈 뜬 대지 기지개 켜면 바위틈 낙수 소리
心琴을 울리고, 찔레 넝쿨 멧새 무리 분주하여라.
아~ 세상은 살았구나! 호흡하고 있구나!
동장군에 죽은 것이 아니었구나!
살아있네~ 살아있어~ 세상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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